마음을 움직이는 프레젠테이션
박혜원 지음 / 정보문화사 / 2002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파워포인트 숙제는 중학교를 다닐 때 선생님들이 수행평가로나 선생님들이 수업을 하기 어렵거나 아이들에게 이해를 잘 시키기 위해서 내 주셨던 종류로 이 숙제를 하는 일은 나에겐 정말 지옥 같은 일이였다. 파워포인트를 아주 기본적으로 하기는 쉬웠으나 여러가지 기법을 써 가면서 다양하게 아이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는 정말 어려웠었다. 그러 면서 항상 밤 늦게 컴퓨터를 하고 고민하던 나에게 어머니께서 주신 책이 이 책이였다. 이 책을 읽어 보고 다음 부터는 파워 포인트 숙제를 쉽게 해결하라는 것이였다. 이 책을 읽고 나서는 나에게 파워포인트는 식은 죽 먹기가 되어 버렸다. 파워포인트... 이것은 한 번 배워 놓으면 잊어 먹기도 쉽지 않고, 응용도 책 한 번만 봐 놓으면 학원은 물론 누구의 도움 없이도 해 낼 수 있는 그런 종목(?)인 것 같다.

내 생각에는 지금 이 시간에도 파워 포인트 숙제를 밤을 세면서 짜증을 내는 학생들이 많이 있을 것일거다. 그런 고민을 하니느 시간에 이 책을 하루 빨리 보고 난 뒤에 숙제를 빨리 끝내 놓고 집에서 편안히 다른 컴퓨터나 다른 숙제를 해 가는 것은 어떨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