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심난하다고, 만약 울면 토닥토닥해달라는 올리비아에게 들려주고싶소.

연인들 사이에는 마냥 행복한 날만 있지는 않지.

가끔은 힘든시기가 hurriciane 처럼 온다오.

퐈이팅^^

http://www.youtube.com/watch?v=t-njAuS7eT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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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많은 진격의 거인을 1~9화까지 본다.

만화책으로 소장할려했으나 다운로드가 더 빨랐다.

멋있는 놈들~

머물러있으면 가축이랑 뭐가달라,

더넓은세상밖으로 진격해야한다는 그들과.

아침에 본 정글만리에서 지사장왈..

'여행처럼 돈이 많이 드는게 없는데' 라는 대화가 교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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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을 삭제한다.

재작년에도 한두번 그랬었고,

작년부터는 카카오스토리를  퇴출시켰다.ㅎ

카스는 맛대가리없는 맥주마냥 미니홈피처럼 놀기에는 좋으나,

그다지 어울려 놀기엔 적합하지 않았다. 

그러고보니, 그잘났던 미니홈피도 이제 안하는구.

부메랑이되어 아물지 않은 기억은 이렇게 미리미리 보호하려는 안전불감증의 폐해인가,

 

언젠가는...,

하지만 지금은 단호히삭제한다.

대화의 단절을 의미하는 현대인으로 오해해석할수도 있다.

다만, 언제가부터 아무런 의미없이 시도때도 없이 울려대고 주고받는 문자들이 싫었다. 

진격의 거인마냥 카톡은 그렇게 진격을 한다.

공짜문자보다 메신저의 기능을 더 잘 소화하고 있지만,

전화를 대신에 카톡으로 대화를 하고 모든걸 하고있는듯한 지들만의 세상에 함께 놓여있기 싫다.

이런젠장할~

이게뭣하는 짓인가,

2G폰을 아직 고수하는 범석군은 이모든걸 알고있었나?

무서운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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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부터 드라마도(가까스로?)끊고,

그나마 볼려고 노력하는 티비프로그램 뉘,

영어로 snl korea..

장진 감독이 연출했었던 시즌1때부터 시청했으니 이정도면 열혈시청광인가,

빠~인가 ㅎ

시즌3에서부터 호스트 신동엽이 출연하면서부터 난 다시 그의 19금 코미디에 빠져든다.

그는 정말이지 色드립 개그의 신이다.ㅎㅎ

아무리 대본이 있다쳐도 그처럼 인간적?으로 맛깔나게 연기를 그누가 할수 있을까 싶다.

그에게 딱맞는 옷을 입은. 아니 오히려 입지않은 자연스러움이 좋다,

그와더불어 모든 크루들이여 흥하고 흥해랏!!

 

 

 

(어제 늦은시각 재방으로 '아찔한 소개팅'편을 보면서 x나게 웃었다가 잠다깼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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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거니? ^_^

 

5월의 달력으로 바꾼지 얼마되지 않은것 같은데.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입하를 본지 얼마안되었는데 벌써,

망종을 지나고 6월하고도 6일이다.

이 쏜살같은 시간아,

병원에서 퇴원하고 오니 아직 싱그런 5월의 달력이 붙어있다.

지난 몇주동안 수액과 미음, 죽으로 보냈던 시간은 집에서만큼은 아무도 모른체 멈추어있다.

시간빠르게 가는건 알겠지만, 어느새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이 쏜살같은 시간아,

그동안에 꼭 해야만했던 일들을 본의아니게 미루어두었던 무게가 지나간 시간만큼이나 꽤나 버겁다.

이번주는 당분간 시간을 무시한 시간을 보낼것이다.

잠시나마 스마트폰도 꺼버리자.

그래 잠시동안만..................,

이 쏜살같은 시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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