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입니다.

도대체 어디서 온 말인가?

영화 "용서받지 못한자" 에서도 곧잘 쓰더니,

한동안 들을수없었던 말들을 요즘 tv에서 또또또 하고,보여주신다,

반말도 존대도 아닌 희한한 이말 여전히 군대에서도 사용하고 있다는 말인가??

내군시절엔 간혹 이런말을 쓰는 후임병이 어디선가 ~말입니다를  배워오면 바로 집합이었느니라..

듣기 거북하다.

내 오늘 지켜볼것이야!

 

 

 

 

 

말입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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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말하는걸 좋아한다?

좋아한다.

사람은 사람들은 누군가에게 말하는 것을 좋아한다.

좋아한다.

아무리 말없는 사람들이라도 한번터진 입은 다물지를 않는다.

요즘엔 남자들도 좋아한다.

소개팅자리에서 맨처음 말많니?라고 먼저 물어본다.

젠장~

 

소통, 적은 말수로 통할수 있는 공간적인 거리?ㅋ

차라리 수다라고 말하지.,

난 말많은 사람하곤 못산다.

말하다보면 어느새 영역을 침범하고,

뜨거워진 휴대폰,

말대로 움직여야하는 관계가 되어버리곤 한다.

카카오톡,문자메세지의 공간을 뛰어넘어 이제는 전화로 성가시게 하는 말말말들.

오프라인에서도 쉬지않고 떠들어내는 터진입,

그분이 오셨나,

그분은 나만있을때만 오셨나.,

터진입이 오늘도 성가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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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일주일째인가,

잠을 징그럽게도 자고 보약비스무리한것도 먹어보고해도.

어깨에 올라탄 이 무자비한 피로를 어찌할수가 없구나,

이건뭐 완전 임신초기증상인마냥 아주그냥 쏟아지는 잠에 정말 미치겠다.

더위먹은것도 아닌데 어찌이리 피곤함에 오로지 잠만오는건가,

하품만 하루에 한 천만번 하는것 같다,

누울자리만 찾는다,

이런걸 피곤이라하나,무기력증, 아무거나 힘없는 단어 같다붙히면 그것이 맞는것 같다.,

카톡도 삭제하고 술도 잘 안마시는데...why?

혹! 혹시나해서 B형 간염항체가 3차접종이후에도 생성되지 않았나 확인해보니 있다고하고.

비타민수액 이라도 한방맞아볼까, 안마라도(아..연애병사들때문에 개난리...내가하려는안마는 퇴폐아님)해볼까나,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는지 모르겠지만..

나이탓이라고 입막아버리려는 눈들때문이라도 빨랑 훌훌 털어버려야할텐데,

원인을 모르니 당췌..답답하다다다다.

그누구보다도 전혀 피곤함을 모르는 올리비아에게 들키면 안되는데.,^^

이번주말엔 고기를 한번 잡숴볼까?

아니면 힐링받으러 가야하나!

흠..다시 시작된 적토마 그리고 적또마 그들의 활약을 스크와의 주말3연전을 기대하며 트윈스나 응원해야겠다^^

아...이게보약인가? 보약은 곰탱이들인데, 비룡 늬들이라도,,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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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쯤후에나 읽을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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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장성민의 시사탱크.130513

이미 한달여 시간이 지나서인지, 해당방송국 프로그램에서는 이날짜분만 쏘옥 빠져있었다.

그래서,부러 찾아서 보았다.

시끄럽고 도통뭔소리인지몰라서 삭제했나.

난삭제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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