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salome > 문화의 세계화는 없다.
문화의 세계화
쟝-피에르 바르니에 지음, 주형일 옮김 / 한울(한울아카데미) / 2000년 9월
평점 :
절판


새벽 5시. 미국에서 생중계 되는 메이저리그, 박찬호의 등판경기를 보기 위해 일찍 잠을 깬다. 잉크 냄새가 채 가시지 않은 신문을 들고 와 '문화'면 부터 읽기 시작한다. 예전에 좋아하던 스타의 자살소식에 잠시 놀라지만 그뿐, 긴장감 있는 음악과 함께 마치 게임을 즐기듯 전쟁을 중계하는 미디어의 뻔뻔스러움에는 이미 단련 된지 오래다. 가끔씩은 햄버거와 스파게티가 먹고 싶어지고 나른한 오후에는 언제나 스타벅스의 커피 한잔이 떠오른다.

인간은 끝없이 매일매일 무언가를 소비하며 살아 있다는 것을 확인한다. 재화 역시 문화의 혼합물로 본다면 생존을 위한 소비든 아니든 간에 우리는 매일 문화를 소비하며 살아가는 셈이다. 그러나 장 피에르 바르니에가 말한 것처럼 문화와 문화상품이 다른 것이라면 더 정확히 말해 '문화상품'을 소비하며 살고 있는 것이다.

문화의 시대 그러나 문화의 세계화는 없다? 현대는 문화의 시대이다. 젊은 사람들은 문화관련 산업에 종사하기를 희망하고 삼성문화재단에서 실시하는 멤피스트 제도는 해마다 높은 경쟁률을 자랑한다. 지난 세기 동안 문화는 끊임없는 관심의 대상이자 화두였다.

정부에서는 갖가지 문화정책을 만들어 집행하고 단체들을 후원하며 우리 전통 문화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고 전통문화재들이 유네스코의 세계문화유산에 선정 되도록 힘쓴다. 그 이면에는 문화를 보호하고 문화적 주체성을 확립하고자 하는 이유도 있지만 속된말로 돈이 되는 산업 이라는 경제적인 파급효과 때문이기도 하다.

이 책 <문화의 세계화>는 나에게 명쾌한 해답을 주기 보다는 더 많은 궁금증과 복잡한 질문을 만들어 주었다. 미국은 많은 실패를 겪었고 그들의 동맹국으로부터 전혀 존중 받지 못하고 있다고 했지만 무조건 동의할 수 없었으며 문화의 선진국(그렇게 말 할 수 있다면)이라는 프랑스인의 관점이라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었다.

장 피에르 바르니에의 역설적인 주장처럼 인간은 차이를 만들어내는 기계이므로 문화의 세계화는 이루어질 수 없을 것이다. 전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같은 제품, 문화를 소비한다고 해서 나중에는 결국 같은 사고방식, 문화를 갖게 된다는 것은 어리석은 생각인 것이다.

그러나 문화의 세계화 여전히 경계의 대상이다. 바로 그러한 문화의 세계화에 대한 경계심이 문화적 주체성과 자각을 불러일으켜 문화의 세계화를 이루어질 수 없게 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잠시나마 문화의 단절을 경험했던 지난 역사에 비추어 원래 우리 것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지각하지 못하고 있는 우리민족 고유의 사상에 대한 자각이 필요하다.

스스로를 돌아보고 주체성을 지키라는 것이 극장에서 영화를 볼 때 팝콘대신 떡을 먹으라는 류의 얘기는 아니다. 우리의 전통문양을 응용한 디자인만이 한국적인 것은 아니다. 형태는 모던해도 그 안에서 우리의 정신을 발견할 수 있는 디자인이 세계적으로도 경쟁력을 갖고 진정 한국 문화라는 특수성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문화 산업의 교류는 자연스러운 것이고 우리의 문화가 허용한다면 다른 문화를 받아들일 수도 있고 우리의 것도 내보낼 수 있다. 문화의 혼합은 말 그대로 혼란스럽지만 받아들일 것은 받아들이고 내보낼 것은 내보내는 문화의 융합은 안정적이고 더 큰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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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이매지 > 서울대 권장도서 100선 중 서양사상

◇ 서양사상(27권)

역사(헤로도토스)

 

 

 

 

▲ 펠로폰네소스 전쟁사(투키디데스)

 

 

 

 

▲ 국가(플라톤)

 

 

 

 

▲ 니코마코스 윤리학(아리스토텔레스)

 

 

 

 

▲ 고백록(아우구스티누스)

 

 

 

 

▲ 군주론(마키아벨리)

 

 

 

 

▲ 방법서설(데카르트)

 

 

 

 

▲ 리바이어던(홉스)

 

 

 

 

▲ 정부론(로크)

 

 

 

 

▲ 법의 정신(몽테스큐)

 

 

 

 

▲ 에밀(루소)

 

 

 

 

▲ 국부론(아담 스미스)

 

 

 

 

▲ 도덕 형이상학의 기초(칸트)

 

 

 

 

▲ 페더랄리스트 페이퍼(해밀턴 외)

 

 

 

 

▲ 미국의 민주주의(토크빌)

 

 

 

 

▲ 자유론(밀)

 

 

 

 

▲ 자본론 1권(마르크스)

 

 

 

 

▲ 도덕계보학(니체)

 

 

 

 

▲ 꿈의 해석(프로이트)

 

 

 

 

▲ 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베버)

 

 

 

 

▲ 감시와 처벌(푸코)

 

 

 

 

▲ 간디 자서전(간디)

 

 

 

 

▲ 물질문명과 자본주의(브로델)

 

 

 

 

▲ 홉스봄 4부작: 혁명의 시대, 자본의 시대, 제국의 시대, 극단의 시대(홉스봄)

 

 

 

 

▲ 슬픈 열대(레비스트로스)

 

 

 

 

▲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하우저)

 

 

 

 

▲ 미디어의 이해(맥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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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책속에 책 > 감자줄기 독서법

 감자줄기 독서법
조희봉 북칼럼니스트  | 2004-11-01

얼마 전 이윤기 선생님 댁에 갔다가 낡은 영어 사전 한 권을 보았다. 보통의 작은 페이퍼백 사전이 아니라 국어대사전처럼 굵고 큼지막한 사전이었는데, 하드커버 표지는 이미 어디론가 달아난 지 오래였다. 하지만 그보다 더 눈길을 잡아끄는 건 얼마나 들춰 봤는지 온통 손때를 까맣게 탄 얇은 종이들이 귀퉁이가 모두 떨어져 나간 채 동그랗게 말려서 나달나달하게 닳아 있는 모습이었다. 그 낡은 사전 한 권만으로도 번역가로 살아 온 지난 세월이 얼마나 치열하고 열심이었는가를 충분히 대변해 주고 있었다. 그 사전을 물끄러미 보고 있자니 문득 선생 책의 한 구절이 선명하게 떠올라왔다.

"나는 지금도 사전에서 내가 바라는 항목을 찾을 때마다 항목의 미로를 헤매고는 합니다. 정작 찾아야 할 항목을 잊어버린 채 몇 분 동안이나 사전을 뒤적거리고는 하는 것입니다. 가령, 감자 덩어리가 줄기인지 뿌리인지 알아보려고 '감자'를 찾다가는 김동인의 「감자」 항목도 읽어 보고, 사탕수수를 뜻하는 '감자'(甘蔗), 경제용어임에 분명한 '감자'(減資), 자화(磁化)의 반대 개념일 터인 '감자'(減磁) 항목도 읽어 보고는 하는 것입니다. 물론 이런 버릇 때문에 시간을 많이 씁니다. 그러나 내게 이 버릇을 버릴 생각은 없습니다."(이윤기, 『하늘의 문』(열린책들) 중에서)
생각은 여기서 다시 줄기를 탄다. 감자 캐기는 영어 단어를 찾는 영어 공부법에만 쓰일 수 있을까. 혹시 책을 읽는 데도 '감자줄기 독서법'을 적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한 독자가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웅진닷컴)를 읽기 시작한다. 정신을 홀딱 빼 놓는 신화의 재미에 빠진 독자는 이제 한 발 더 앞으로 나가고 싶어진다. 신화의 세계로 좀더 깊이 들어간 그는 오비디우스의 『변신이야기』(민음사)와 불핀치의 『그리스 로마 신화』(창해)를 거쳐 호메로스의 『일리아드』,『오딧세이아』라는 다른 줄기로 건너간다.
또는 아직 이윤기라는 감자줄기를 놓지 않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제 그의 본격적인 신화 이야기 『뮈토스』(고려원)를 읽고 나서 그가 번역한 조셉 켐벨의 『천의 얼굴을 가진 영웅』(민음사), 『신화의 힘』(이끌리오)을 거쳐 미르치아 엘리아데나 프로이드까지 넘어갔을지도 모르겠다. 이쯤 되면 줄기를 따라 흙 속에서 감자가 후드득후드득 마구 딸려오기 시작한다.


 

 

 

또 다른 독자는 정민의 『미쳐야 미친다』(푸른역사)를 읽기 시작한다. 벽(癖)에 들린 조선 지식인들의 이야기에 정신을 홀딱 빼앗긴 독자라면 역시 이 책에서 한 발 더 나아가 굵은 감자줄기를 당기기 시작한다. 이덕무에 반한 독자라면 이미 『한서 이불과 논어 병풍』(열림원)을 펼쳐들었을 테고, 박제가에 끌렸다면 산문집 『궁핍한 날의 벗』(태학사)이나 『북학의』(서해문집)를 캐기 시작했을 터이다.

 

 

 


박지원이라는 줄기로 넘어갔다면 감자줄기는 점점 굵어지기 시작해서 그의 아들 박종채의 『나의 아버지 박지원(過庭錄)』(돌베개)이나 정민의 『비슷한 것은 가짜다』(태학사)를 잡았을 것이다. 아니면 바로 『열하일기(熱河日記)』(민족문화추진회)를 찾아 나섰거나, 아쉬운 대로 고미숙의 『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그린비)부터 읽기 시작했을지 모른다. 아직 정민이라는 감자줄기를 놓치지 않은 사람이라면 『한시미학산책』(솔)을 지나 김원중의 『당시』, 『송시』(을유문화사)나 임창순의 『당시정해』(소나무)에서 이백과 두보를 만나고 있을지도 모른다. 이쯤 되면 이미 감자가 너무 무거워서 쉽게 일어설 수도 없다.

모든 책이 다 줄기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좋은 책이라면 모두 길고 굵은 감자줄기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 끝에는 주렁주렁 감자를 한 아름씩 달고 있다. 줄기는 흙 속에 묻혀 있지만 여러 가지 모습으로 슬쩍슬쩍 모습을 드러낸다. 책 속에서 인용으로 나타나고, 주(註)나 해설 혹은 참고 문헌에 나타나기도 한다. 책날개에 붙어 있는 저자 소개만 유심히 읽어 봐도 그 책 혹은 작가와 관련이 있는 감자줄기와 감자들을 능히 알 수 있다.

앞선 글에서 이윤기 선생은 이렇게 잇고 있다.
"나는 소년 시절부터 '말'을 공부하되 감자 캐는 기분으로 했습니다. 감자를 캐 본 사람은 잘 압니다. 감자 잎줄기를 잡고 그냥 뽑으면 감자가 딸려 나오기는 해도 하나도 남김없이 다 딸려 나오지는 않지요. 이럴 때 조심스럽게 호미를 흙 속에 박고, 무겁게 긁는 기분으로 당기면서 잎줄기를 뽑아 올리면 감자가 주렁주렁 딸려 나옵니다.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나는 되도록 감자가 많이 딸려 나오는 것을 좋아합니다. 따라서 작업 능률의 극대화 같은 건, 적어도 내게는 쥐뿔도 아닌 것이지요."

시간을 많이 들일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면, 역시 작업 능률의 극대화 같은 건 쥐뿔도 아니라고 믿는다면 책을 읽는 것도 감자를 캐는 것과 그리 다르지 않다. 굵은 감자줄기 한 권부터 움켜잡고 시작해서 무겁게 긁는 기분으로 샅샅이 훑어 나가면 그리 오래지 않아 하나인 줄로만 알았던 감자가 줄줄이 엮여서 달려 올라오기 시작한다. 그렇게 오래도록 주저앉아서 감자를 캐다 보면 우리도 언젠가 손때가 까맣게 묻고 책장이 하나같이 나달나달해진 굵은 영어 사전 한 권을 가지게 될지도 모른다.

이제 나도 말만 캘 것이 아니라 컴퓨터 전원을 끄고 책장으로 가서 알 굵은 감자책이나 한 권 캐야겠다.

 
글쓴이 소개

조희봉 북칼럼니스트 - 북칼럼니스트, 『전작주의자의 꿈』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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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릴케 현상 > [퍼온글] "포인트 브라" 사용 후기 - 에 덧붙여 저의 감상까지..

지난 번 브래지어 이야기(http://www.aladin.co.kr/blog/mypaper/701958) 기억하시나요?
여러 님들과 이런 저런 얘길 하다 '포인트'만 살짝 가려 주는 브래지어 이야기까지 하게 되었는데요
생각난 김에 검색해서 주문해 봤어요
가끔 딱 달라붙는 옷을 입으면 브래지어를 했는데 이젠 그것도 별로 안 하고 싶어서 말이죠
제가 산 건 한 쌍에 1,500원 하는 접착식 '포인트 브라'
재질은 부직포? 비슷한 거고 1회용 스티커 식이지요
빅토리아 시크릿인가 하는 속옷 브랜드에서 처음 만든 모양인데
한국에서 이걸 따라 만들었나 봐요 제 건 메이드인코리아, "노브라"라는 이름입니다
유두 부분엔 미리 부직포가 덧대어져 떼어낼 떼 따끔거리지 않게 해 주었고요,
(그러고 보니 제품 사진을 찍는다는 걸 잊었네;)
착용 소감은... 하루 종일 붙인 줄 모르고 평소처럼 놀 수 있다,
밖에서 봤을 때 브래지어 안 한 티 나지 않는다
떼어낼 때도 아프지 않다
정도로 요약할 수 있겠습니다
아아주 만족이에요
단, 한 쌍에 1,500원이라니, 좀 비싼 게 흠이네요
붙이고 몇 날 지낸다면 모를까, 한 번 떼어내면 접착력이 완전 없어져서 재활용 불가능하거든요
혹시 관심 있으신 분들은 저 위 링크 찾아 가시면 제가 검색해 놓은 게 보이실 겁니다
참고하시고요, 착용컷 보여드릴게요 (무, 물론 겉옷 입고 찍은 겁니닷;;;)



엊그제 사무실에서 찍은 사진인데요
험험, 이 사진을 보고 대체 가슴은 어디 있는 거냐 찾을 수가 엄따, 넘 처졌다,
혹은 이와 유사한 평은 사양합니다
46kg한테 너무 많은 걸 바라시면 아니되어요 -.-
(그리고 그나마 저 찍힌 쪽 게 더 큰 거라는... 흙흙;)

* 글 올린 후 수정 덧붙임 *
이거 산 이후에 울 차장님이 공수해 오신 (포인트) 실리콘 브라도 해 봤거든요?
그 왜, 요새 한참 광고하는, 붙이는 끈 없는 브라의 축소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근데 실리콘은 여러 번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제품만 봐선 저 일회용이 더 낫더군요 :)

 

- 따우님의 이전 페이퍼를 보고 저도 포인트 브라를 주문했습니다. 저는 브라만(www.braman.co.kr)에서 주문했었는데요, 15종 세트에 4900원이니 저것보다는 염가인가요?? 부직포인데다 약간 표면이 일어나는 느낌도 드는 것도 있었지만, 어차피 하루 밖에 못쓰는 거니 그런거는 전혀 관계없습니다. 메이커 있는건 어떤지 모르겠는데요, 세심히 붙이지 않으면 약간 쭈글하니 우는 면도 있는데 것도 한, 두번만 붙여보면 요령이 생깁니다. ㅎㅎ 무엇보다 등이 정~말 시원합니다. 보통의 속옷과 달리 달라붙는 종류의 브라에서 해방되니 이 여름이 다 시원합니다. 저는 올 여름 내내 시원할 것 같아요.. 더구나 얇은 옷을 입어도 등쪽이나 옆이 전혀 티나지 않으니 좋습니다. 이런 좋은 것을 알려준 따우님, 정말 감사합니다. 저의 행복지수를 훨씬 높여주셨으니까요... 복받으실거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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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시티즌포 > [퍼온글] 연대필독도서

연세필독도서리스트

문학작품 100권 사상이론 100권

한국문학 23권

역사/지리 30권

동양문학 20권

철학/심리학/종교/언어/예술 30권

제 3 세계문학 10권

사회과학 25권

서양고전 문학 7권

자연/수학/기술 15권

서양 현대문학 40권

 

*비고 : 서양 현대문학 40권 (영미 13권, 독일 9권, 프랑스 9권, 러시아 9권)
           동양문학 20권 (일본 5권, 중국 15권)
 

 

문학작품 100권

한국문학(23권)

도서명 저 자

파한집

이인로

금오신화

김시습

송강가사

정철

홍길동전

허균

구운몽

김만중

열하일기

박지원

춘향전

미상

청구영언

김천택

여한십가문초

김택영

청구야담

미상

서유견문

유길준

무정

이광수

삼대

염상섭

임꺽정

홍명희

고향

이기영

천변풍경

박태원

태평천하

채만식

정지용 전집(1,2권)

정지용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윤동주

김수영 전집(1,2권)

김수영

토지

박경리

난쟁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조세희

광장

최인훈


중국문학(15권)

도서명 저 자

중국신화전설 1,2권

위안커

시경

미상

초사

미상

삼국지

나관중

수호전

시내암

서유기

오승은

금병매

소소생

홍루몽

조설근

이백 시집

이백

두보 시집

두보

라오찬 여행기

유악

루쉰 소설집

루쉰

칠흑같이 어두운 밤

마오뚠

루어투어 시앙쯔

라오서

사람아 아, 사람아

다이호우잉


 일본문학(5권)

도서명 저 자
겐지이야기 무라사키 시키부
봇짱(도련님) 나쓰메 소세키
산쇼다유 모리 오가이
설국 가와바타 야스나리
사육 오에 겐자부로

 

 

 

 


제 3 세계 문학(10권)

도서명 저 자

리그베다

미상

라마야나 마하바라타

발미키 비야사

백년 동안의 고독

가브리엘 마르께스

아라비안 나이트

라차드 버튼

쿠오 바디스

헨릭 셴께비치

스무 편의
사랑의 시와
한 편의 절망의 노래

파블로 네루다

검은 영혼의 춤

레오폴드 세다르
생고르

모든 것이 무너지다

치누아 아체베

불한당의 세계사

호르헤 보르헤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밀란 쿤데라


영미문학(13권)

도서명 저 자
캔터베리 이야기 제프리 초서
셰익스피어 4대 비극 윌리엄 셰익스피어
실락원 존 밀튼
오만과 편견 제인 오스틴
제인 에어 샬롯 브론테
주홍 글씨 너새니얼 호손
모비딕 허먼 멜빌
위대한 유산 찰슨 디킨즈
허클베리핀의 모험 마크 트웨인
어둠의 속 조셉 콘래드
젊은 예술가의 초상 제임스 조이스

음향과 분노

윌리엄 포크너
빌러비드 토니 모리슨

 

 

 

 

 

 

 

 





독일문학(9권)

도서명 저 자

간계와 사랑

프리드리히 쉴러

파우스트

요한 볼프강 괴테

독일 겨울동화

하인리히 하이네

말테의 수기

라이너 마리아 릴케

변신

프란츠 카프카

마의산

토마스 만

황야의 늑대

헤르만 헤세

사천의 선인

베르톨트 브레히트

양철북

권터 그라스



러시아문학(9권)

도서명 저 자

예브게니 오네긴

뿌쉬낀

검찰관

고골

우리 시대의 영웅

레르몬 또프

사냥꾼의 일기

뚜르게네프

안나 까레니나

똘스또이

까라마죠프가의
형제들

도스또옙스끼

갈매기

체홉

의사 지바고

빠스떼르나끄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

솔제니찐

 

 

 

 

 

 


 


프랑스문학(9권)

도서명 저 자

타르튀프

몰리에르

페르시안인의 편지

몽테스키외

마농 레스코

아베 프레보

적과 흑

스탕달

고리오 영감

발자크

보바리 부인

플로베르

악의 꽃

보들레르

스완네 집 쪽으로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의 제 1부

마르셀 프루스트

이방인

까뮈

 

 

 

 

 

 






서양고전문학(7권)

도서명 저 자

일리아드 오딧세이

호머

그리스 비극

아이스킬로스 외

변신이야기

오비디우스

플루타크르 영웅전

플루타르코스

신곡

단테

데카메론

보카치오

돈키호테

세르반테스


 

사상이론서 100편

역사.지리 분야(30권)

도서명 저 자

삼국유사

일연

택리지

이중환

한국통사

박은식

조선혁명선언

신채호

양명학연론

정인보

조선사회경제사

백남운

백범일지

김구

한국사의 방법

홍이섭

한국의 역사가와
역사학(상,하)

조동걸 외

동아시아의
전통과 변용

고병익

시간과의 경쟁:
동아시아 근현대사론

민두기

사기

사마천

건건록

무츠 마네미츠

중국의 붉은 별

에드가 스노우

아리랑

님 웨일즈

고대 중국인의 생사관

마이클 로이

중국역사의 발전형태

마크 엘빈

오리엔탈리즘

에드워드 사이드

천안문: 근대 중국을
만든 사람들

조너선 D.스펜스

그림 속의 그림

우홍

역사

헤로도토스

동방견문록

마르코 폴로

이탈리아
르네상스 문화

야곱 부르크하르트

역사를 위한 변명

마르크 블로크

역사란 무엇인가

E. H. 카

혁명의 시대

에릭 홉스봄

영국 노동계급의 형성

E. P. 톰슴

미국혁명의
이데올로기적 기원

버나드 베일린

연옥의 탄생

자크 르 고프

20세기의 사학사:
포스트모더니즘의 도전, 역사학은 끝났는가?

조지 이거스


사회과학 분야(25권)

도서명 저 자

군주론

니콜로 마키아벨리

리바이어던

토마스 홉스

통치론

존 로크

사회계약론

장 짜크 루소

국부론

아담 스미스

공산당선언

칼 맑스

자유론

존 스튜어트 밀

꿈의 해석

지그문트 프로이트

개신교윤리와
자본주의정신

막스 베버

역사와 계급의식

게오르그 루카치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

라인홀드 니이버

고용, 이자 및
화례의 일반이론

존 메이너드 케인즈

옥중수고

안토니오 그람씨

국화와 칼

루스 베네딕트

제 2의 성

시몬느 드 보봐르

슬픈 열대

끌로드 레비 스트로스

미디어의 이해

마샬 맥루한

성의 역사

미셀 푸코

정의론

존 롤스

근대 세계체제론 1권

임마누엘 월러스타인

제 3의 물결

앨빈 토플러

엔트로피

제레미 리프킨

현대정치의
사상과 행동

마루야마 마사오

문명화 과정

노르베르트 엘리아스

문명의 충동

새뮤얼 헌팅턴



철학.예술 분야(30권)

도서명 저 자

화엄경

미상

주역

미상

노자

노자

논어

공자

중용

미상

맹자

맹자

장자

장자

근사록

주자

국가

플라톤

시학

아리스토텔레스

고백록

아우구스티누스

신학대전

토마스 아퀴나스

성찰

데카르트

팡세

파스칼

순수이성비판

칸트

정신현상학

헤겔

짜라투스투라는 이렇게 말했다

니체

이성과 실존

야스퍼스

철학적 탐구

비트켄슈타인

예술작품의 근원

하이데거

신에게 솔직히

존 로빈슨

일차원적 인간

마르쿠제

계몽의 변증법

아도르노, 호르크 하이머

의사소통 행위이론

하버마스

욕망 이론

자캉

금강삼매경론

원효

성학십도

이황

성학집요

이이

성호사설

이익

목민심서

정약용

 

 

 

 

 

 

 

 



 

 

 

 

 

 

 

 

 

 

 

 







자연.응용과학 분야(15권)

도서명 저 자

종의 기원

다윈

과학혁명의 구조

토마스 S. 쿤

유전자의 분자 생물학

제임스 왓트슨

이중나선

제임스 왓트슨

혼돈으로부터의 질서

프리고진 외

시간의 발견

콜린 윌슨

사회 생물학 1,2

에드워드 윌슨

민족과학의 뿌리를
찾아서

박성래

하나뿐인 지구

신영식

시간의 역사

스티븐 호킹

카오스

제임스 글리크

유전자들의 전쟁-
행동으로 본 사회생물학의 세계

이병훈

식물의 사생활

데이비드 애튼보로

과학은 모든 의문에
답할 수 있는가

존 브록만 외

20세기 수학의
다섯가지 황금률

존 L. 캐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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