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종이 접기교실
노영혜 지음 / 종이나라 / 200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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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접기 싫어하는 아이가 있던가요?

그렇다면 정말 뭔가 이상한 거죠..

색상 고운 예쁜 색종이를 그냥 아무런 이유 없이 좋아하고

거기다 그 종이로 뭔갈 짠~하고 만들어 주면 엄청 좋아합니다.

아이 눈엔 뭔가 색다른 것이 창조된 기쁨일까요?

우리 아이들도 종이 접기 를 엄청 좋아하는데요

나이가 어린지라 제가 만들어 주는 수준

근데 저도 나이가 있다보니 예전에 알던 많은 종이접기들을 다 까먹은 상태이고

만들어 줄 수 있는 것에 이제 한계가 있더군요.

맨날 똑같은 것만 만들어주는 건 저도 질리고.

근데 이 책은 딱 좋더군요~

재미난 교육 프로그램을 틀어주는 것 보다

이 책으로 아이들과 함께 종이 접기를 함께 하는 것은 어떨까요?

당연히 아이들은 엄마,아빠와 함께하는 종이 접기를 더 좋아하거든요.

우리 아이 정서를 아름답게 해 줄 수 있는 종이접기 놀이 강추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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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공룡지도책
윌리엄 린드세이 지음, 줄리아노 포르나리 그림, 이형주 옮김 / 대교출판 / 200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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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의 모든 아이들이 공룡을 다들 좋아하긴 하나부네요.

공룡책들이 이렇게 다양하게 많이 출판되는 걸 보니.

물론 우리 아들도 공룡을 엄청 좋아합니다.

이유는..  저도 모르겠고요..^^;

아주 단순한 공룡 그림책 부터 시작해서 다양하게 많이 본 결과

역시 공룡책의 중요한 점은 그림이더라구요..

사진이 실릴 수 없는 절대적인 책이라..하하..

그래서 그림이 얼마나 사실적인가.. 얼마나 확대되있나.. 얼마나 다양한가..

뭐 이런식으로 보게됩니다.

물론 아이들도 공룡의 작은 생김새 하나로 이름을 꽤차고 있잖아요.

신기합니다.

본 책으로 인해 아이의 수집이 또 하나 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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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의 비밀 - 팝업북 - 공룡은 왜 사라졌을까?
로버트 사부다.매튜 레인하트 지음, 한성숙 옮김 / 넥서스 / 200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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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북.. 저도 어릴 땐 참 좋아했습니다.

비록 가져보진 못했지만 정말 한번쯤은 가져보고 싶은 마음을 들게하는..

그래서 우리 아이들도 참 좋아합니다.

특히나 공룡을 좋아하니.

뭐. 좀 비싼 면은 있으나. 그래도  팝업북이잖아요~

우리 아이들의 꿈과 상상력을 키워줄 수 있다면요.

그리고 끝으로 우리나라에도 멋진 팝업북이 많이 나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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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차 주고 싶은 등짝
와타야 리사 지음, 정유리 옮김 / 황매(푸른바람) / 2004년 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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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심심해서, 별시리 읽을만한 책도 없는데 아뿔싸! 눈에 띄는 제목.

왠지 순정만화틱해보이는 표지와 뭔지 모를 타격감 있는 책 제목에 꺼내들었습니다.

흠..  대체 어떤 등짝이길래 발로 차 주고 싶단 거야?

대체 무슨 죄를 졌길래..=_=

이렇게 생각하며 책을 펼쳤습니다.

그리고 첫 페이지에서부터 시작되는 언어의 신선함. 헛뜨~

그래~ 바로 이 맛이야~~ ㅠㅠ.

아~  길었던 권태로움에서의 탈출이었습니다. 이렇게 재미있을 수가~

정말 가슴 두근거리는 한편의 섬세한 순정만화를 보는 듯한 이 분위기..

풋풋한 하츠의 이야기.

정말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하츠와 니나가와.. 그리고 키네요.

발로 차 주고 싶다.. 발로 차 주고 싶다..

오~~~ 이 얼마나 매력적인 사랑고백인지. 찡~하더이다.

어쩜 이렇게 몇마디 안되는 말로 잡다한 감정들을 다 표현해내고 장면을 그리는 건지

대단하다 안할수 없습니다.

작가의 처녀작 '인스톨'은 어떤 얘기인지 궁금하네요..

어린 나이에.. 정말 부럽습니다..햐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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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곰이 집으로 와요 난 책읽기가 좋아
엘세 홀메룬 미나릭 글, 모리스 샌닥 그림, 엄혜숙 옮김 / 비룡소 / 199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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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 bear의 원작 동화책.

비룡소에서 이 동화책이 나와 있다니 정말 행운이네요.

다섯권 전부를 물론 사야죠.

소장가치가 있는 동화책!

우리 애도 좋아했음 좋겠네요~

솔직히 제가 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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