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작가와의만남님의 "뮤지컬 <갬블러>에 초대합니다."

2003년. 내 일기장과 수첩에는 온통 '터닝포인트를 찍다'라는 문구가 낭자하다. 회사의 경영기획 업무를 맡아 안정되지만 늘 가슴속에 갈증을 품고 살아오던 2002년 12월, 안정된 직장을 그만두고 NGO단체로 옮겼고.거기서 다시 내가 진정 원하는 문화기획일을 찾게 되어 대학원진학..이후, 문화콘텐츠기획일을 하며 가난하지만 내 존재감을 느끼며 살고 있다. 그 시간들속에서 인생의 결정적 순간들을 여러번 맛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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