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무런 회한도 없이, 부러워한다. 오늘 처음으로 이 "섬"을 열어보게 되는 저 낯 모르는 젊은 사람을 뜨거운 마음으로 부러워한다. - 알베르 까뮈가 쓴 장 끌로니에 "섬"의 서문 中 - 옆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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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100자평] 당신으로 충분하다ｌ마이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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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차기 (이메일 보내기) l 2013-06-11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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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으로 충분하다 - 정신과의사 정혜신의 6주간의 힐링톡
정혜신 지음 / 푸른숲 / 2013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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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힘들 때 정혜신, 그녀가 건넨 전작들 마음미술관, 홀가분에서 받은 위안과 응원을 또 다시 한 번 받을 수 있을 거 같아요. 존재 자체가 치유인 분이에요, 저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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