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빈도 1억 영어실수 백신 - 영어강사, 통번역가도 충격받은 소장가치 1억 영어실수 컬렉션 사용빈도 1억 시리즈
마스터유진 지음 / 사람in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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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영어권 국가가 아닌 우리가 흔히 실수하기 쉬운 영어표현들을 모아놓은 알찬 책이다. 

하나의 예로 

Nice to meet you again. 라는 표현은 어색하고

Nice to see you again. 이라는 표현이 맞다고 한다. 


또, Will you marry with me? 라는 표현은 맞지 않고 

with를 뺀 Will you marry me?가 맞다는..ㅎㅎ

책으로 보면 쉬워보이지만 정말~ 많이들 실수하는 표현들이다. 


물론 나도 헷갈릴거같다; 

영어를 열심히 배웠지만 문법적으로 요목조목 따져봐도 나도 모르게 쓰는 어색한 표현들이 상당히 많은데 이 책은 그런 부분을 꼭! 집어준다. 


또한 뒷부분에 사람들이 어색하게 발음하는 단어들도 모아놔서 발음연습도 같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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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없는 영혼
공지영 지음 / 해냄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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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영 작가님의 에세이 - 상처 없는 영혼

잔잔한 문체에 마음이 차분해지는 책이었다.

 

홍콩과 일본에서의 느낀점을 서술한 이야기들...

여성에 대한 이야기들...

 

에세이는 정말 오랜만에 읽는거였는데

참 마음에 드는 책이었다.

 

중간중간 삽화가 있어 보기에 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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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낭만 취미살이 - 직업 유목민 12인의 나답게 사는 법
정원 지음 / 피그말리온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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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직장의 개념이 없어져버린 요즘 시대.

You Only Live Once(인생은 한번뿐이다)의 YOLO(욜로)족이 대세인 요즘 시대에 

하루하루를 좀 더 행복하게 보내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실용낭만 취미살이 이 책은 그런 직업유목민 12인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자신이 원하는 취미를 직업으로 택한 사람들의 이야기 

게스트하우스 운영부터 카페, 도예가, 농부 등 

다양한 직업군들이 나온다. 


우리는 모두 평범하게 사는게 제일이라고 생각해왔다. 

그저 똑같은 교육을 받고 똑같이 직장생활을 하며 별탈없이 사는것..

하지만 그렇게 살다가도 가끔 정말 내가 잘하고 있는지 의심이 들때가 많다. 


이런 혼란스러운 시기에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이 위로받았다. 

한번쯤읽어봐도 좋을책

마음이 따뜻해진다.

중간중간 글과 함께 사진들도 첨부되어있어 아주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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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따라하기 오사카.교토 - 2017-2018 최신판 무작정 따라하기 여행 시리즈
홍유진 지음, 오원호 사진 / 길벗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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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오사카로 여행가기 전에 이 책을 발견했다면

틀림없이 구매했을것이다.

그만큼 꼼꼼하게 기록되어 있다.

 

오사카.교토로 여행갈 때 굉장히 든든한 느낌을 주는 책.

작가님의 정성이 듬뿍 들어간 책 같다.ㅎㅎㅎ

 

일본은 전압이 어떻게 되는지.. 무료 와이파이는 가능한지

일본은 어떤 문화를 가졌는지부터 시작해서

본격적으로는 오사카를 소개해준다.

 

오사카의 관광명소, 교통, 숙박, 먹거리 등

다양한 정보가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구매해도 후회는 없을 책~

 

특히 여행갈때 필수적으로 준비해야할 물품같은 것들을

잘 알려줘서 좋다 ㅎㅎ

무엇보다 컬러풀한 사진 구성이 참 마음에 든다.

오사카에 대한 정보를 얻기 참 좋은 책이다.

 

돈키호테에서 구입할만한 물건들도 소개해주는데 이 점도 마음에 들었다.ㅎㅎㅎ

여기저기 인터넷으로 뒤져가며 웹서핑할 시간을 줄여주는 책이었다.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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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할 때 통하는 여행 일본어
부백.장한별 지음 / 시사일본어사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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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 휴가때 일본을 방문했었다.

재미있는 여행이었지만 내가 일본어로 말할줄 안다면 더 즐거운 여행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이번 휴가때도 일본을 방문할 예정이기에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

 

가볍고 작은 책이라서 들고다니기 편할듯하다.

 

책은 처음 입국할때부터 시작하여 교통수단, 숙박, 쇼핑, 전화, 식사, 긴급상황, 귀국 등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고 각 챕터마다 필요한 회화문장이 나열되어 있다.

한국말로도 서술되어 있기 때문에 따라읽기에 부담없다.

 

또 중간중간마다 입국신고서 작성하기, 국제전화거는법, 일본의 화폐 등

꼭 필요한 여행TIP이 적혀있다.

알차게 구성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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