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할 때 통하는 여행 일본어
부백.장한별 지음 / 시사일본어사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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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 휴가때 일본을 방문했었다.

재미있는 여행이었지만 내가 일본어로 말할줄 안다면 더 즐거운 여행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이번 휴가때도 일본을 방문할 예정이기에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

 

가볍고 작은 책이라서 들고다니기 편할듯하다.

 

책은 처음 입국할때부터 시작하여 교통수단, 숙박, 쇼핑, 전화, 식사, 긴급상황, 귀국 등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고 각 챕터마다 필요한 회화문장이 나열되어 있다.

한국말로도 서술되어 있기 때문에 따라읽기에 부담없다.

 

또 중간중간마다 입국신고서 작성하기, 국제전화거는법, 일본의 화폐 등

꼭 필요한 여행TIP이 적혀있다.

알차게 구성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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