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가지 상처 - 진정한 자신과 행복을 찾아주는 프랑스식 상처 치유법
리즈 부르보 지음, 박선영 옮김 / 앵글북스 / 2017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우리 마음 속에 보이지 않는 상처들을 

총 다섯 가지로 분류하고 

그 마음에 대해서 열거하는 동시에 

상처에서 회복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마법같은 책. 


내가 나를 보호하기 위해 썼던 가면에서 벗어나 

치유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었다. 


계속해서 버티는 게 맞지 않다는 걸 알면서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었는데 그 길잡이를 찾아주는 책이었다. 


난 어떤 상처를 가지고 있는지 책을 보며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오늘, 진짜 내 마음을 만났습니다 - 나답게 살기 위한 일주일 셀프 코칭 북
홍성향 지음 / 인디고(글담) / 2017년 12월
평점 :
품절



오늘, 진짜 내 마음을 만났습니다.


가장 친하다고 믿었던 나 자신을 

객관적으로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해준 이 책,

일주일 코칭북으로 

DAY1~DAY7으로 구성되어 있다. 


나 자신에게 말을 걸며

내 마음을 다독거리는 느낌을 받았던 책. 


다 읽고나서는 힐링되는 기분을 느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설레는 일, 그런 거 없습니다
쓰무라 기쿠코 지음, 박정임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7년 11월
평점 :
절판


제목 참!

잘 지었다고 생각했던 소설.


책 표지에 무표정하게 앉아있는 사람들의 모습이 왠지 낯설지 않다. 


그렇다, 이 소설도 어른들의 소설로 

직장인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책에서는 아침마다 일어나기 힘들어하는 직장인의 모습도 나오는데 

얼마나 공감이 되던지... 


무의미한 일을 하지 않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라는 질문에 

고개를 끄덕이게 됐던,


직장인의 현실생활을 반영한 소설. 


설레는 일, 그런 거 없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옷을 입다 - 패션 에디터 하구의 코디 제안
김혜정 지음 / 뜨인돌 / 2017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옷을 입다.

아침마다 어떤 옷을 입을까 고민하던 나에게 선물같은 이 책.

패션 에디터 하구님의 센스있고 현실적인 코디 제안으로 책을 읽은 후 부터는

뭔가 합리적인 소비를 하지 않을까 하는 희망이 샘솟는다.(ㅋㅋㅋ) 

책 자체도 재미있다. 

계절마다 꼭 필요한 필수템 소개부터 웜톤/쿨톤에 맞는 색상을 알려주기 때문에 매우 유용하다. 

또한 스타일링을 완성시키는 신발, 가방타입도 추천해주기 때문에 코디에 어려움을 느끼는 20~30대 여성에게 큰 도움을 줄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주를 뿌리는 소녀
니시 카나코 지음, 고향옥 옮김 / 케미스토리 / 2017년 10월
평점 :
절판


10대 시절을 돌아보게 했던 장편소설.

쉽게 읽히고 누구나 한번쯤 가졌던 사춘기 시절을 추억하게 한다. 

성장하려는 나 자신이 부끄럽고 받아드리기 힘든 소년 사토시를 중심으로 이야기는 펼쳐진다. 

소년 사토시가 자신을 우주인이라고 칭하는 소녀 고즈에를 만나고 또 아버지, 어머니, 친구들을 돌아보며 성장하는 소설.

어른들을 위한 동화같은 소설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