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아린다... 아프다.
헤어지는 것, 남을 내가 내 마음처럼 어쩌지 못하는 안타까움...
손 흔들며 보낼 수밖에 없었지만 이 순간이 마지막이야...다시 언제 볼 수 있을까?
내일부턴 아무리 그립고 보고 싶어도 절대 전화해선 안되고 찾아가서도 안되고
괜찮아질거야... 하루 하루 지나면 또 괜찮아질거야...
아무것도 변한 건 없을거야.
오늘도 , 내일도 긴 일상들 중 하루 하루일 뿐이야. 그렇게 흘러갈거야.
아프지만
그렇게 잊어갈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