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아린다... 아프다. 

헤어지는 것, 남을 내가 내 마음처럼 어쩌지 못하는 안타까움... 

손 흔들며 보낼 수밖에 없었지만 이 순간이 마지막이야...다시 언제 볼 수 있을까?

내일부턴 아무리 그립고 보고 싶어도 절대 전화해선 안되고 찾아가서도 안되고

괜찮아질거야... 하루 하루 지나면 또 괜찮아질거야...

아무것도 변한 건 없을거야.

오늘도 , 내일도 긴 일상들 중 하루 하루일 뿐이야. 그렇게 흘러갈거야.

아프지만

그렇게 잊어갈거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