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길

길 - Navie 338
서야 지음 / 신영미디어 / 2013년 11월

아.. 읽은지 꽤 됐다. 스토리를 보는순간 든든한 남주가 떠오르고, 오롯이 단정한 여주가 떠오른다. 참 좋게 읽었던 책인다.

[100자평] 3그램

3그램 - 내겐 너무 무거운 삶의 무게 ㅣ 미메시스 그래픽노블
수신지 지음 / 미메시스 / 2012년 5월

무거운 주제였을텐데 작가님 특유의 편안함으로 자~알 풀어주셨다.

[100자평] 소목에 잇꽃이 피다 2

소목에 잇꽃이 피다 2 - 완결 ㅣ 꽃 시리즈
류도하 지음 / 스칼렛 / 2012년 6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타일의 로설이다. 남주가 쌩~~하게 굴다가 나중에 헉!하고 강하게 뉘우치며 여주에게 올인하는...ㅋㅋ 재미나게 읽었다.

[100자평] 행랑채 아씨, 홍주

행랑채 아씨, 홍주
신해윤 지음 / 스칼렛 / 2012년 12월

아궁이 불때듯이 은근히 재미나게 읽은 책이다. 애틋함이 하늘을 찌르고, 안타까움이 너무너무 마음아프지만... 그래도 역시 해피앤딩이기에~!! 굳트!!

[100자평] 7년 후

7년 후
기욤 뮈소 지음, 임호경 옮김 / 밝은세상 / 2012년 11월

이 작가의 책을 읽으면 항상 느끼지만.. 시드니쉘던이 생각이 난다. 아주 예전에 손을 떼지 못했던 그 흥미진진함... 굳이 비교하자면 난 시드니쉘던 세대라서 그런가?? 좀 부족한 느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