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때 마다 새로운 모양이 나와서 수제 비누 만들기에 흠뻑빠지다... 이제 책보단 비누가 좋아~ 푸하하~ 책팔아서 비누 재료사야지..헤헤헤.... 미흡하지만 물컹이중고책 많이 가져가주는  고마운 분께 비누하나씩 같이보내도 되나요?.

 

 2010.9.17 

 중고책사신분이 덤으로 받은 비누살수 있나문의 하시길래  서로 통화하고 느낀 생각들이예요..  

주변사람들한테나 직장사람들혹은 선물하고 싶은 사람들한테 딱 좋은 것이  바로  정성이 느껴지는 비누 만들기 인것 같다는 생각 많이 드네요..

비누만들기 첨엔 설명해줘도 먼소리야 했는데 만드는 걸 직접봐야 오~호~ 하지요...동네 주민센터에서도 저렴하게 가르치는 곳도 있더라구요..저는 인천에 청학동에 사는데 선학동 주민센터강사님 한테서 배웠어요..10월부터 월요일 10~11시 수강료는 3달 삼만원..재료비는 한달 2만원정도로  강사자격딸거 아니면 화장품부터 삼푸까지 어느 정도 까진 다 강사님이 알려주세요..10월달에 저두 배우러 갈거예요...멀어서 못가할수도 있지만 여기아니더라두 분명 어딘가에 또 있을 거예요.. 

사서 쓰는 거 비싸요...효능이야 다 비누가 비누지 의약품이 아니자나요...그냥 잘 씻기구 촉촉할뿐 ....자극이 적고  저는 직접 만들어 쓰라구 권하구 싶어요....원재료비에 비해 비싸게 판다는  생각뿐 ... 하기야 김치도 직접담가먹는게 훨싸군요...머든 늘 새로운 걸 배우기 좋아하는 물컹이.. 난 내가 넘 맘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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