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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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컹이 2008-03-31  

이제 서재글 비공개로 바꾸는 걸 알겠다. 일단 페이퍼에서 카테고리를 만든 다음에 비공개로 설정한는거 였다.  방명록을 그냥 쯕  일기장처럼 썼는데 ~
 
 
 


물컹이 2008-03-28  

 

 

 

 

왜 여자는 결혼하면 아가씨때의 청초함은 어디로 사라지고 후라이팬에 눌러붙은 기름 때

가 생각나면서 현실만 남고 돌봐야 하는 아이들로 그리 행복해보이지 않는 것일까?

물론 그  속에서 지쳐가지만 또 그 속에서 행복을 나름대로 찾겠지만....우리 동서가 참 

힘들어 보였다. 내 눈에.

열심히 살고 있는데 먼 걱정이래....다 잘될거야

 
 
 


물컹이 2008-03-25  

연수동사무소 자치센터에서 워드 기초반 세달 3만원주고 수업들은 솜씨로

알라딘 서재에 내  면상을 올렸다. 

나름대로  실제보다 덜 쩌보이는 듯도 하다. 검은색옷을 입어선가~

요즘은 연수도서관에서 워드 2자격증반을 듣고 있다.  오래전 92년도에 워

드 자격증을 땄었는데  지금배우는건 1급에 도전하기 위해서이다. 와 ~ 내

가 컴배울땐  검은 바탕화면인가  에다가 영문자로 명령을 치고  잘 생각도

가물가물하다.  요글래에  와서야 윈도우 뭐 한글워드를 다시 배우지만 참 

컴퓨터의 진화과정이 이리도 후딱인지 ~ 아장아장 걷던 젖먹이가   밥솥에

밥을 해놓는 아이로 자라는 것 처럼  놀랍고 놀라워서  결혼과 동시에 모든

게 정지 되었던것도  아닌데도  정체된 내 삶을 결혼과 아이들때문에 꼼짝

할수 없었다고만 하는건 아닌지  요즘은 먼가를 배우러다닐수 있는 시간이

있어서  정말좋다. 아 근데 돌아서면 잊어버린다고 하든데 정말 그런다.

 
 
 


물컹이 2008-03-07  

알라딘에 중고샵이 생겨서  좋은 책을 싼 값에 고르는  재미에 빠져있다.  보관함에 고른책들이 "판매완료"가 뜨면 에이~속상하기도 담에 또 나오겠지하고  기웃거리게 된다. 아이들이 원하는 만화책도 운이 좋으면 천원에 살수있어서 참 좋다.     좋은책 고르는 나만의 노하우!!

1. 일단은 알라딘 배송인 파란색만 주시하다가

2. 책제목과 동시에 가격을 본다.

3. 가격이 천원이상이라도 읽고 싶었던 책이나

    앞으로 아이들이 읽었으면 하는 책은 보관한다.

4. 한 이만원넘게 차면 알라딘 배송비가 없더라구

5. 판매완료 되었더라도 실망하지 말것(그책이 한권이 아니닌깐)

6. 책고르는 초보수준인 나도 되도록 2000년도 지난 책 중에서 선택한다.

 
 
 


물컹이 2008-02-10  

2008년 올해의 목표

1. 5키로 감량(산에 다니기)

2. 열심히 뭐라도 배우러 다니기(컴관계된거)워드 1급 따기

3. 5학년 아들,4학년 딸  학습지도  꾸준히 하기 (국,수,영, 한자 등등)

설 명절때나  온 가족이 모이는 이때면 음식하고 차리느라 정신없이 바쁘고 힘들다가 집에 돌아와 쉬고  한가해지다보면 친정식구들이 그렇게 보고 싶을 수가 없다.  엄마 아버지도 다 돌아가시고 꿈속에서나 볼수 밖에 없고 오라버니는 워낙 무소식이고 여동생이라도 보고 싶어도 내가 시집에 가서 명절끝나야 오니 명절아닌 애들 방학 때나 보게 되고 그때 즐겁게 만나면 되지뭐~ 하고 자꾸 행복해 질려고 애써 마음을 추스린다.   요즘은 그렇다 .   오늘 부턴 가까운 산에 산책겸 운동을 가기로 했다.    작심삼일이 될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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