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Emma 5
카오루 모리 지음 / 북박스(랜덤하우스중앙) / 2005년 6월
평점 :
절판


간단하게 적어보는 엠마 5권 감상.


1) 으악, 윌리엄네 아버지...소싯적에 이렇게 멋졌다니!!(두근)


2) 옷 갈아입는 씬에 대한 작가의 장인정신(?)에 놀랐다. 무려 4페이지나 할애했더라.
    그래, 바로 이게 메이드에 대한 로망 아니겠는가!(틀려-_-)


3) 자신을 찾아온 윌리엄을 향해 엠마가 달려나가 안기는 장면이 너무나 아름다웠다.



↑ 아름다운 포옹씬~ :-)

4) 귀엽고 사랑스러운 엘레노아 아가씨는 어찌할 셈이냐? 윌리엄, 이 나쁜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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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NY 2006-06-14 1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맞습니다. 윌리엄의 우유부단함이 제일 나빠요! (모니카 언니의 심정이 이해되요) 그나저나 일본에서는 완결되었다는데 우리는 언제나 볼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