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몬 성전 5
이츠키 나츠미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5년 5월
평점 :
절판


내가 이 만화책을 구입하는 이유가, 좋아하는 작가 중의 한명인 이츠키 나츠미 콜렉션을 완성하겠다는 집착(..)에서 비롯된 습관적 구매가 아닐까 싶기도 할 만큼 작품 자체는 조금 실망적이다. 내용도 내용이지만 그림은 또 얼마나 건성으로 그리는지 남자주인공의 섹시페르몬이 부족하다.(남주의 섹시함이 이츠키상 만화이 최대 장점이었거늘. 쿠라키와 같은 섹시페르몬을 보여줘!) 남주마저 이러니 여주는 난리도 아니다;;(이츠키상은 원래 여자보다 남자를 훨씬 멋지게 그리는 경향이 있음-_-) 하지만 어린애같은 K2가 귀여워서 아직까지는 봐주고 있다. 몇 권 더 지켜보고 결단을 내려야겠다.


덧) 이것은 예전에 써놨던 리뷰인데, 결국 그 뒤로 나온 6,7권은 사지 않았다. 애정이 식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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