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과 이별하는 그 날 까지의 소원이 하나 있습니다. 내 이름 석자가 또렷하게 인쇄된 책 한권 가지는 것입니다. 책읽기, 글쓰기에 관한 내세울만한 소신이나 가치관도 없지마는.. 그냥 그 자체가 좋.을.뿐.입.니.다. 가상 세계에서나마 나만의 서재를 갖게 되어 참으로 고마운 일입니다. - 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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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난다 l 2003-11-01 13:59

https://blog.aladin.co.kr/shinanda/1135941

장편 읽기가 두려우시다구요?
일단 시작하면~~ 그 재미는 이루다 말 할 수 없는 매력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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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세트 - 전12권 (반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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