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라 뒷골목을 읊다 - 당시唐詩에서 건져낸 고대 중국의 풍속과 물정
마오샤오원 지음, 김준연.하주연 옮김 / 글항아리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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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통해 당나라 관원들의 출근 제도가 너그럽고 활달했던 당나라의 시대정신과 마찬가지로 지극히 인간적이었다는 것도 알게 된다. 백거이...는 <한유의 ‘궂은 비‘ 시에 화답하여>에서 이렇게 썼다. "게다가 조회를 쉰다는 소식이 밤에 들려와 잘못 거리로 나섰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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