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평 집도 괜찮아! - ‘짐’이 아닌 ‘집’을 선택한 사람들
야도카리 지음, 박승희 옮김 / 즐거운상상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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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야마씨는 좀 충격이었음. ‘여자 혼자‘라는 저주 같은 주문이 일본이라고 왜 없겠느냐만, 이런 사람도 있으니 세상 탓 할 것 없음. 주류가 못 될 것도 알지만, 옛날 히피처럼 저들끼리만 뭉치지 않고 두루두루 교류하며 세상 속에서 실험하고 여행하듯 살겠다는 느긋한 용기가 가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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