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포레스트 2: 겨울과 봄
모리 준이치 감독, 마츠오카 마유 외 출연 / 아트서비스 / 2015년 11월
평점 :
품절


너무나도 아름다운 자연. 그 자연에 순응하며 살아가는 사람들. 그리고 절기 따라 만들어 먹는 진짜 시골음식. 황홀했다! 공해 걱정 없이 겨울 내내 무를 처마에 걸어 말리는 삶이 한없이 부럽고! 물려받은 삶의 터전과 방식을 지켜가는 젊은 농부들, 특히 여성 농부의 이야기라서 더욱 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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