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시골생활은 처음입니다
바바 미오리 지음, 홍주영 옮김 / 끌레마 / 2017년 3월
평점 :
절판


예상 밖의 흡인력! 누구나 하는 가족 생활인데 그 질은 천차만별. 조각난 개인으로 흩어질 수도 있는 무른 단체인 가족이 하나의 새로운 취미를 공유하고 사랑하게 됨으로써 얼마나 단단하고 풍성하고 드넓은 존재가 되어가는지 보면 부러울 지경. 결혼 앞 둔 사람들은 같이 읽고 이야기해봐도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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