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워드 필립스 러브크래프트 - 크툴루의 부름 외 12편 현대문학 세계문학 단편선 7
H. P. 러브크래프트 지음, 김지현 옮김 / 현대문학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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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겨우 읽었다. 단편소설로서 각 작품의 완성도는 꽤 높다. 한 인간이 순식간에 괴물로 변하는 과정을 ‘리얼하게‘ 그려낸 <벽 속의 쥐들>과 시점의 완벽한 전환 보여준 <아웃사이더>가 인상적. 이런 호러물로부터도 현실적인 교훈을 얻자면: 집(터) 구할 때는 그 땅의 오랜 과거를 꼭 알아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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