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랑한 빵집 성심당 - 모두가 행복한 경제
김태훈 지음 / 남해의봄날 / 2016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1950년 이래의 간추린 한국현대생활사 같은 면모가 좋았다. 종교 얘기가 많이 나오는데, 우연이 그냥 운명이 되는 불안정한 삶에서 신앙이 큰 지지가 될 수 있음은 납득을 하지만 일부 직원들은 숨 막혔을 것 같다. 난챠오는 분명 대만기업인데 중국기업이라고 하는 것은 저자의 정치적 입장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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