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한적한 곳에 가게를 차렸습니다
나가이 후미에 지음, 송소영 옮김 / 시그마북스 / 2016년 9월
평점 :
절판


시종일관 미소 지으며 읽은 책. 그 힘들다는 자영업의 출로는 결국 이런 것이 아닌가 싶음: 가게세 적고, 지역사회와 잘 융화되며, 상품&메시지 유니크하고, 살짝 돌아이 느낌의 전문기술 가진 가족 일단이 직영하는 곳. 이동꽃집하는 양반이 제일 대단해 보임. 정말로 사람 만나는 걸 좋아하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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