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와 쿠스쿠스 - 요리하는 철학자 팀 알퍼의 유럽 음식 여행
팀 알퍼 지음, 조은정 옮김 / 옐로스톤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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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음식 소중한만큼 남의 음식도 그들에겐 더없이 소중하다‘는 반듯하고 따뜻한 마음 흐르는 책. 글솜씨도 괜찮고 유럽 전반에 대한 고른 이해가 좋았음(특히 불가리아와 러시아 파트). 그러나 음식 설명을 읽으며 해당 음식 사진을 찾는데 종종 사진이 부재중. 제목도 뜬금 없어 보이고 임팩트 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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