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7 - 연산군일기, 개정판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7
박시백 지음 / 휴머니스트 / 2015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자랄 때의 생활경험(부모 삶 본 것 포함)이 왕 된 뒤의 행보 좌우한다는 데 동의. 연산군의 삶도 시작에서는 성종 삶에 대한 반성이었음. 엄마의 비정상적 죽음,에 대한 늦은 앎도 영향 없을 수 없고. 정치&예술감각 비상했음. 문제는 폭군이어도 명군일 수 있는데 연산은 그냥 폭군으로 흘렀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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