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지마 히로시의 양반 - 우리가 몰랐던 양반의 실체를 찾아서 조선 문명의 힘 1
미야지마 히로시 지음, 노영구 옮김 / 너머북스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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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강한! <유교화과정>에 대한 좋은 보완. 1. 양반 지위는 공식적 아니라 상식적 2. 양반의 짝패 노비의 존재 부각시킨 것 아주 좋음 3. 주자학은 18C 생산력 감소에 따른 부득이한 제도 변화를 합리화하기 위해 널리 수용되었다는 점 4. 근대는 외려 '전통'이 수립-강화되는 시기였다는 멋진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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