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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 닭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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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강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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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二
(
) l 2016-12-05 22:09
https://blog.aladin.co.kr/shaoerjing/8953033
닭찜 만든 것 기록을 여기에.
닭찜 1 (12/5, 辛酉)
오늘은 월차. 간만에 집밥 한끼 잘 해먹자며 닭찜, 칠절판, 그리고 연근전+굴전 제작을 계획함.
서둘러 식사 준비에 들어갔으나 여엉부영하다가 벌써 저녁 7시가 넘어 버림. 재빨리
칠절판 제작 포기.
평소처럼 닭(9호)을 반마리만 쓰려고 하였으나 한번에 다 만들어 내일도 먹자는 의견에 따라 한 마리를 다 냄비에 넣음.
이에 따라 양념량도 늘려야 하는 것은 당연. 닭 반마리 정도 쓰는 데 간장3T로 제조한 갖은양념을 넣음. 오늘은 한 마리를 다 썼으니 간장 6T,가 아니고 4T로 양념을 넣어 제조함.
조리 시점이 2/3을 넘긴 상황에서 갑자기 변덕이 남. 자주 그렇듯이 이 음식도 싱겁다는 말이 나올 것 같다는 생각에 간장을 반숟갈 정도 더 첨가함.
식탁에서 먹어보니 간장 맛이 아주 거슬림. 나중에 넣은 간장을 안 넣어도 간은 충분했음.
게다가 간장을 추가할 것이라면 그에 따라 다른 양념도 알맞은 비율로 섞어 함께 추가했어야 하는데, 간장만 넣었으니 간장 맛만 남.
다음에는 이러지 말자!
사진의 오른쪽 상부의 검은 음식은 한우 부채살. 비싸지만 역시 맛있음.
<채소의 신> 읽은 뒤 채소를 더 적극적으로 내 식탁에 끌여 들여야겠다고 생각했으나 오늘 저녁 식탁에서는 시간관계상 그 결심을 실천할 수 없었음(칠절판 무산). 저 오이지 무친 것이나 김장속(굴을 다 골라 먹어서 다시 사와 추가하였음. 내 사랑 굴) 중 하나를 빼고, 무언가 파릇한 색을 가진 숙채 요리를 더했으면 낫지 않았을까 싶음. 현재 녹색이 실종된 상태. 시각美에 더 신경 쓸 것.
지금 보니 닭찜과 부채살을 한 상에 놓은 것도 잘한 일 아닌 것 같아. 둘이 다 있으니 중심(테마)가 없어짐.
마음 내키는 대로 상 차리지 말고 뭔가 생각을 더 해서 메뉴를 짜고 움직입시다, 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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