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셰프 서유구 - 요리하는 조선 사대부
곽미경 지음, 정정기 번역.주해 / 씨앗을뿌리는사람 / 2016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의미 깊은 작업. 오래된 새 음식 아는 재미도 솔솔. 아끼는 마음에서 지적하면: 1) 서선생 독백과 음식 재현의 두 '나'는 엄연히 다르다. 그 차이를 머릿말에서 명확히 하자. 2) 음식 얼굴 제대로 안 보이는 사진들 있다. 구면 진주면 등 처음 보는 메뉴에서 치명적. 3) 낯선 음식명 한자 병기,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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