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석 서유구 선생의 생명 밥상
서유구 지음, 임원경제연구소 옮김, 문성희 해설 / 씨앗을뿌리는사람 / 2014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한식 잘못 찍으면 칙칙해 보이는데 안 그렇고, 개별 디쉬 아니라 한 상 차림으로 음식간 조화를 보여주니 좋다. 재료나 조합이 가끔 낯설지만 조리법은 단순하여 따라하기도 쉽고. 이런 온고이지신 의미 있고, ‘정통‘ 어려워 손 놓느니 쉽게라도 자꾸 해봐서 역사의 문턱 낮추자는 생각엔 대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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