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팥 인생 이야기
두리안 스케가와 지음, 이수미 옮김 / 은행나무 / 2015년 11월
평점 :
절판


영화 보며 한참 울었던 기억. 사실 뻔한 설정이지만, 종이글로 봐도 여전히 가슴 아린다. ‘기술의 장인, 삶의 명인‘은 대단히 일본적 방식이고 한계도 알지만, 이 길 끝까지 걷는 자들 통해 더 나은 세상이 질서 있고 평화로운 방식으로 앞당겨지는 것도 맞다. 삶의 명인이 역사의 은인 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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