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수확 대실 해밋 전집 1
대실 해밋 지음, 김우열 옮김 / 황금가지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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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미국적인. 그래서 영어로 한 줄 쓰자면: This ins`t for everybody! 이 탐정은 뭐하는 인간인지 알 수가 없고, 끝없이 얽히고 설키는 관계는 파악하려는 의욕도 날려버림. 개츠비와 같은 시절 낳아진, 이 장르의 알 같은 작품. 역사도 내면도 없는 이런 낭만주의는 사인간 총질해대는 사회의 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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