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국죽을 연습합시다.

 

 

첫 번째 연습 (10/31, 乙酉)

  • 다시 만들어 본 장국죽.
  • 어제는 쌀쌀했는데 오늘은 따습다. 날이 좋아 고구마랑 돼지감자 캐러 가신다고 문자 왔기에 장국죽 끓여서 들여놓고 왔다.
  • 어제의 실수를 만회하러 물 양 넉넉히 잡았고 찰랑찰랑할 때 불을 껐다.
  • 죽 끓일 때 유의할 것: 1) 처음 쌀 볶다가 물 자작하게 넣고 다시 한 번 볶아주기, 그 다음에 물 양 맞춰 넣기  2) 나무주걱만 쓸 것 (플라스틱도 안 되요)  3) 당연히 간 보지 말 것  4) 불 끄고 간하고 바로 내기. 간 하는 타이밍 기억해야! (아래 사진은 간하기 전임.) 
  • 죽이 더 아름답게 보이는 그릇과 곁들임 반찬 그릇, 고민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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