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에게 배운다 - 비틀린 문명과 삶, 교육을 비추는 니시오카 쓰네카즈의 깊은 지혜와 성찰 나무에게 배운다 1
니시오카 쓰네카즈 구술, 시오노 요네마쓰 엮음, 최성현 옮김 / 상추쌈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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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제 의지와 상관 없이 현장에 보내졌고, 한창 일해야 때 2년이나 병으로 앓아 누웠고, 한참 뒤에 명예는 왔으나 가난은 여전했고, 소임 다하느라 가족 `따위`는 챙길 틈도 없이 늘 고심하며 살았다. 그래도 선조가 맡기신 큰 일 듬직한 제자에게 무난히 전달했으니 행복하다는 말. 이런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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