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국적의 친구 - 파리, 내가 만난 스물네 명의 파리지앵 걸어본다 8
김이듬 지음, 위성환 사진 / 난다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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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는 전체적으로 소략하나 책의 형식이 독특. 매 인터뷰 뒤 저자는 만남이 제 안에 불러일으킨 것으로 시를 쓴다! 거의 모든 만남을 시로 남긴 두보처럼 시와 삶의 자연스러운 어우러짐 보여주니 감동. <나는 춤춘다>가 특히 좋았다. 서구의 인종주의와 아시아의 민족주의는 여전히 무거운 주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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