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향
조정래 감독, 강하나 외 출연 / KD미디어(케이디미디어) / 2016년 6월
평점 :
품절


관객들 배려해 잔혹의 수위를 많이 낮춘 듯하다. 주제와 효과에서 모두 한국전통무속을 깊이 들여왔는데 때로 심한 신파조라 거부감도 들었으나 상영후 등장한 감독 말로는 `작정하고 한 일`이란다. 물가 굿판 장면에서 나타난 일본병사들에 소름 쫙. 참았던 눈물이 할머니들의 그림에서 터져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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