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도할 수 있을까?
다카기 나오코 지음, 윤지은 옮김 / artePOP(아르테팝) / 2015년 10월
평점 :
품절


멋진 딸래미와 그녀보다 두배는 더 사랑스러운 부모님이다. 딸래미 첫 책 광고하러 먼 도시까지 나갔던 두 분의 모습에 잠시 울컥. 그래, 우리는 개인으로서보다는 누군가의 가족으로 자신을 자각할 때 세상을 더 자세히 살피고 세상에 더 적극 뛰어들게 되는 법. 한국 여행도 만족스러우셨다니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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