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에 산다 - 원전 제로를 향하는 사람들
신문 아카하타 사회부 지음, 홍상현 옮김 / 나름북스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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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길 원전 소송보단 포스트재난 현장에 흔히 나타나는 빠진 고리(작지만 꼭 필요한 도움)를 찾아 채우는 평범한 사람들에게서 더 영감 얻는다. 가설주택에 채소 무상공급, 구호물폼 제대로 받게 피난민 명단 작성, 피난민 고독사 방지 등. 아카하타와 일공산당의 적극적 개입도 필요하고 의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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