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망명 - 인도네시아의 대문호 프라무댜 아난타 투르와의 대화
프라무댜 아난타 투르.안드레 블첵.로시 인디라 지음, 여운경 옮김 / 후마니타스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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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카르노(+인니공산당과 민족 연합들, 중국계 포함)에서 수하르토(+군부)로의 비극적 단절이 이제 정리가 된다. 본인이 자바 출신이라 이 정도의 자바주의 비판이 가능하고 힘 갖는다. 현대사 반성 없는 민족주의는 허위와 폭력의 용광로, 죄악의 온상이라는 진리. 부루 4부작, 누가 어서 번역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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