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리퉁 섬의 무지개 학교 2
안드레아 히라타 지음, 김선희 옮김 / 이론과실천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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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읽고 유투브로 영화 본 뒤 2권을 읽었다. 무엇보다 린탕이 영화에서처럼 공부를 그만두지 않기만을 바랐건만, 소설이 보여주는 오늘이 된 미래는 더 복잡하고 냉정하기만 하다. 반장만 빼고 분대원 누구도 꿈을 이루지 못했고 삶은 비참할 뿐. 그래도 더 좋은 시간이 기다리고 있다고 믿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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