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사 산책
닐 맥그리거 지음, 김희주 옮김 / 옥당(북커스베르겐) / 2016년 3월
평점 :
절판


지금까지 읽어본 독일사 중 최선. 전형적 기술 탈피, 철저히 오늘날 독일인 정체성 형성한 기억과 상상력(건물, 문학, 사건, 음식 등) 중심으로 생생한 삽화와 함께 이야기 만들어감. 영국인 눈에 비친 유럽 속 독일, 그 시선의 미묘함이 좋음. 부러운 지역자치 전통 기리며 놋겔트 한장 간직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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