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지아 쿠피 - 폭력의 역사를 뚫고 스스로 태양이 된 여인
파지아 쿠피 지음, 나선숙 옮김 / 애플북스 / 2012년 3월
평점 :
절판


우연히 잡았다가 주말 장보기도 미루고 읽었다. <말랄라>와는 출신과 나이 달라서 같은 시기라도 서로 다른 뷰 보여준다. 소련-랍바니-무자헤딘-탈레반-미 대테러전까지의 흐름 잘 정리된다. 지옥 헤쳐나가게 하는 부모자식 인연, 재앙의 원인이자 재생의 끈으로 작용하는 대가족의 존재. 다 운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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