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후생 - 죽음 이후의 삶의 이야기, 개정판
엘리자베스 퀴블러-로스 지음, 최준식 옮김 / 대화문화아카데미 / 2009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짧고 두서 없게 쓰여졌지만, 가까운 이의 죽음을 가슴으로 겪어본 사람에게는 힘과 위안 되는 앎이다. 우선 임사체험은 문화에 따라 다른 유형을 띤다는 일관된 연구결과. 둘째, 임종 못 지켰다고 죄의식 갖거나 주입하는 건 어리석음. 셋째, 임박한/일어난 죽음 터놓고 이야기할수록 삶 지킬수 있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