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후 떠나는 배낭여행 에세이 작가총서 286
박재균 글 사진 / 에세이퍼블리싱 / 2010년 5월
평점 :
절판


사회에서 발견한 윗 세대의 불가해성 하나가 `체면이 저리 중할까`였는데. 책의 1/3이 체면 벗는 법이니 저 세대를 감싸고 있는 체면이라는 갑옷의 무거움 다시 느낀다. 그리고 건강의 중요성. 인도 여행의 기회를 약한 관절 때문에 놓아야 했다니. 기억하자: To the well man, everyday is a fe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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