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 : 아프간 참전 미군 병사들의 리얼 스토리
세바스찬 융거 지음, 성상원 옮김 / 체온365 / 2011년 3월
평점 :
절판


최전방 전투군인의 `마음`을 엿보았고, 불가피하다는 데 동의한다면 전쟁 수행의 여러 면에서 좀더 도덕적 방식을 찾는 것이 건실하다는 숨겨진 주장에 동의한다. 가장 인상적인 것은 모든 종교가 가르치는 데 실패한 타인 위해 죽는 사랑을 실천하는 현대사회의 거의 유일한 현장이 전쟁터라는 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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