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고운 절집
한선영 글.사진 / 민속원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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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운주사와 안동 봉서사는 꼭 가봐야겠다. 뭔가 모자란 듯한 미륵상과 시시로 바뀌는 자연액자가 참 매력적. 인용된 한시도 운치 더한다. 저자를 응원하는 의미에서 덧붙이면 1) 제목과 달리 길이 잘 안 산다 2) 불영사는 마당이 예술인데 그 사진이 없다 3) 맘가짐 중심의 내러티브가 좀 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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