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어떻게 권력을 잡았나 - 정신의학자이자 여섯 아이의 아버지가 말하는 스웨덴 육아의 진실
다비드 에버하르드 지음, 권루시안 옮김 / 진선북스(진선출판사) / 2016년 1월
평점 :
절판


주장은 명확: 아이를 약자 피해자로 간주 말고 가정의 왕으로도 대접 말라. 부모가 결정하며 키워라. 배경도 명확: 70년대 이래 평등이라는 구호와 물샐 틈 없는 복지, 육아 산업의 발전에 부모의 권한과 권력을 놓아버린 스웨덴 중산층. 장황한 논지 전개와 뜬금 없는 유머로 고통 주니 별은 두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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