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콜드 블러드 트루먼 커포티 선집 4
트루먼 커포티 지음, 박현주 옮김 / 시공사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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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이 겹쳐져 벌어진 참극이 다시 기막힌 우연으로 해결되고 상실 의심 공포 영원히 가버린 추억만 남았다. 페리에게서 윌리제이는 구원받을 자를 보고 딕은 살인자를 보고. 5시간 차이로 윌리제이와 어긋나지 않았다면 페리의 삶도 달랐을 것. 평범한 일상은 너무 부서지기 쉬워서 더욱 소중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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