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좋은 것만을 소유하라. 작가 섬머셋 몸은 최고의 것을 수용하는 사람에게는 최고의 것만 주어지게 된다고 말했다. 질이 양을 우선해야 한다. 제 기능을 다하는 단순한 것을 선호하라. (52)
`단순하게 살기 위한 조언` 중에 하나는 수입을 늘리기 위해 안락의자에 안주하지 말하는 것이다. 신문의 구인란도 종종 읽어 보고, 다른 회사도 직접 방문해 보는 것이 좋다. 그리고 어느 회사가 작업 환경이 좋은지 소문에도 귀를 기울이자. 당신의 특기가 어느 곳에서 특히 요구되고 있는지 알아보는 것도 바람직하다. 자기 나이가 너무 많지 않은지도 점검해 보자. 직장을 바꿀 의향이 전혀 없더라도 3년에 한 번쯤은 입사 원서를 제출해 보자. 다른 곳에서도 당신을 원한다는 것을 알게 되면 더 큰 자신감이 생길 것이다. (91)
같은 목표를 가진 사람들과 모임을 만들어라. 서로의 성공에 도움을 주고 싶어하는 둘 혹은 서너 명의 절친한 친구들과 두 달마다 모임을 갖자. 만날 때마다 점심 식사를 하거나 저녁을 같이 먹는 것으로 시간을 정해 두자. 다음 번 모임 때까지 각자 직장에서 자신들이 달성하고 싶은 것에 대해 말하기로 한다. 목표나 목표에 대한 점검 없이는 아무도 성공할 수 없다. 고위 경영인들은 그런 친목 모임을 당연하게 여긴다. (98)
재산을 만들고 싶은 사람은 재산의 씨를 뿌려야 한다는 명언을 명심하자. 많은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그렇게 하는 건지 잘 이해하지 못한다. 그러나 진정한 가치에 대한 판단이 결여되면 우리는 빈곤의 씨를 뿌리게 된다. 특히 팁을 줄 때 그것을 잘 느낄 수 있다. 호텔을 떠나기 전 방을 치우는 종업원을 위해 팁으로 20달러를 놓아 두고, 그 대신 바에서 음료수를 마시거나 장시간 핸드폰을 사용하는 것을 자제해 보자. 값을 정할 수 없는 흐뭇한 마음으로 호텔을 나서면서 진짜 부자가 된 듯한 느낌을 받게 될 것이다. (105)
성공하고 행복한 사람의 비결은 대부분 한 가지 일에 완전히 매달린다는 데 있다. 머릿속에 아무리 많은 것이 들어 있어도 그들은 해야 할 일들이 서로 방해가 되지 않고 조화를 이룰 수 있게 만드는 기술을 갖고 있다. 그런 조화는 중요한 것을 먼저 함으로써 가능하다. (116)
마음이 아닌 머리로 손님을 대하라: 불청객에게는 마실 물도 건네지 말고, 상대를 편안하게 대하지 말라. 소파에 편안하게 앉지 말고, 반듯한 자세로 앉는다. (159)
당신의 재판관이 누구인지 알아내라: ...... 많은 사람들이 내면의 재판관에게 많은 것을 허용하면서도 자신이 성인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성인이 되었다는 것은 다른 사람의 말에 의존하지 않게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것은 자율성이고, 자기 내면의 가치와 판단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다. (2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