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깃발 아래에서 - 아나키즘과 반식민주의적 상상력
베네딕트 앤더슨 지음, 서지원 옮김 / 길(도서출판) / 2009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탁월한 다면체 작품! 필리핀 현대사이자 리살의 전기. 그의 두 소설에 대한 전기비평. 19-20C전환기 신구제국주의(스페인/영국→미국) 교체기에 제국주의 철폐와 민족 독립 모색한 국제네트워크 지도. 당시 경계없는정의와 강제없는선택을 추구한 모든 이에게 사상적 공기이었던 아나키즘의 초상.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